비디오 파일은 이메일로 보내기엔 너무 크고, 호스팅하기엔 비용이 많이 들며, 포맷이 표준화되지 않았고, 고립된 파일로만 존재한다. 비디오를 공유하고 발견하는 인프라 자체가 부재.
소비자가 비디오를 업로드하면 YouTube가 Flash Video로 자동 변환하여 수백만 시청자에게 제공. 유저↔비디오, 유저↔유저, 비디오↔비디오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① 광고 ② 프로모션 비디오 유료 배포 채널 ③ 멤버 프리미엄 기능 과금 ④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 과금. 아직 어느 것도 실행되지 않은 상태.
2005년 6월 11일 정식 런칭. Sequoia Capital로부터 $3.5M 시드 투자 유치 중. 런칭 직후 경쟁사를 모두 추월했다고 주장.
OurMedia.org, Open Media Network, Google Video, PutFile, DailyMotion, Vimeo — 특히 Google Video는 무한 자본을 가진 직접 경쟁자. 하지만 YouTube는 "이미 모든 기존 경쟁자를 추월하고 지배적 플레이어"라고 주장.
"모든 사람이 '비디오 호스팅은 돈 먹는 하마'라고 말할 때, 그것이야말로 내가 투자하는 이유다. 남들이 미쳤다고 하는 아이디어 중에 비밀이 숨어있다. 이 팀은 PayPal에서 '미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법'을 배웠다."
"It's time. 브로드밴드가 임계치를 넘었고, 모든 사람이 카메라를 가졌다. YouTube는 방송의 Netscape다. 인터넷 비디오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이 덱을 Above the Crowd에 쓰면 제목은 이렇다: 'When Every View Costs You Money.' 비디오당 대역폭 비용이 있고, 매출은 없다. 수학적으로 이건 유저가 늘수록 파산에 가까워지는 구조다."
"시장 타이밍 체크리스트: ① 기반 기술 성숙? ✅ ② 소비자 행동 변화 시작? ✅ ③ 기존 솔루션의 불만? ✅ ④ 팀 실행력? ✅. 타이밍이 맞으면 나머지는 실행의 문제다."
"내가 Twitter, Tumblr, Etsy에서 본 패턴과 정확히 같다. 콘텐츠 생산자가 오면 소비자가 오고, 소비자가 오면 더 많은 생산자가 온다. 이 플라이휠이 한 번 돌기 시작하면 경쟁자는 따라잡기 불가능하다."
"런칭한 지 몇 주 됐는데 데이터를 한 개도 안 보여줘? Magic 8-Ball 프레임워크로 보면 이건 데이터가 없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보여주기 싫은 거일 수 있다."
"속도가 전략이다. 비디오 플랫폼은 전형적인 WTA 시장이고, YouTube는 이미 선두다. 지금 돈을 태워서 격차를 벌리지 않으면, Google이 인프라 파워로 추격한다. 투자하고, 빠르게 스케일하라."
"이건 10억 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이디어다. 모든 사람이 카메라를 가졌고, 모든 가정에 브로드밴드가 깔렸다. YouTube는 텔레비전을 민주화한다. 이 크기의 아이디어에 투자하지 않으면 뭘 하는 건가?"
"YC에서 이런 패턴을 봤다. 모든 '전문가'가 안 된다고 하는 아이디어, 그런데 유저들은 미친 듯이 쓰고 있는 제품. 그게 10,000x 리턴의 시그널이다."
"부는 잠을 자는 동안 돈을 버는 자산에서 온다. YouTube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만들고, 그 콘텐츠가 영원히 시청되며, 플랫폼은 매번 수수료를 가져간다. 이것이 레버리지 구조다."
Embed 코드를 모든 블로그 플랫폼, MySpace, 포럼에 최적화. "Share" 버튼을 비디오 플레이어의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모든 YouTube 비디오가 인터넷 전체에 퍼지는 구조를 만들라. 이게 $0 CAC의 핵심이다.
상위 100 업로더를 직접 만나라. 그들이 왜 올리는지, 뭘 원하는지, 뭐가 불편한지 들어라. 이 100명이 다음 10,000명을 데려온다. 그들에게 조회수 대시보드를 제공하라 — 숫자가 중독을 만든다.
$3.5M의 60%를 서버와 대역폭에 투자. 버퍼링 = 유저 이탈. 2005년 인터넷에서 "빠른 비디오 재생"은 그 자체가 차별화다. 기술적 우위가 유저 경험 우위가 된다.
이 숫자 하나가 모든 VC의 질문을 무력화한다. "유닛 이코노믹스가 뭐냐?" → "1억 뷰입니다." 숫자가 충분히 크면 비즈니스 모델은 따라온다.
일일 시청 수, 일일 업로드 수, DAU/MAU, 평균 시청 시간, 업로더 리텐션(D1/D7/D30), 비디오당 평균 비용 — 이 6개 지표를 실시간으로 트래킹. 다음 투자자 미팅에 이 대시보드 스크린샷을 가져가라.
비디오 인코딩 최적화, CDN 협상, 캐싱 전략 — 비디오당 서빙 비용을 매월 20%씩 줄이는 로드맵을 만들라. 이게 유닛 이코노믹스의 핵심 변수다.
4가지 중 광고부터 테스트. 프리롤 광고 5초를 100개 비디오에 넣어보고, 이탈률과 CPM을 측정. 데이터가 없으면 전략도 없다.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배워라.
현재 팀 3명이면 인건비가 낮다. 핵심 인재 2-3명만 추가 채용. 나머지는 인프라에. 시리즈 A 전에 현금이 떨어지면 게임 오버다. 런웨이가 곧 생존이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IP 전문 로펌을 리테인. DMCA 세이프 하버 조항을 방패로 쓰는 전략을 문서화. "take-down notice"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소송이 오기 전에 방어벽을 쳐라.
Elon Musk, Reid Hoffman, Max Levchin — 이들에게 엔젤 투자와 조언을 구하라. 이 네트워크는 돈보다 가치가 크다. 소개, 채용, 전략적 파트너십 — PayPal Mafia가 YouTube의 확장 보드가 되어야 한다.
"Google it"처럼 "YouTube it"이 일상 언어가 되게 하라. 브랜딩에 투자하되, 광고가 아니라 문화를 만들어라. 밈, 바이럴 비디오, 인터넷 문화의 중심이 되면 — 이건 어떤 기술로도 복제할 수 없는 독점이다.
Google, Yahoo, Microsoft — 제안이 올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클 때" 팔아라. 유저 습관이 비가역적 수준에 도달한 후에야 진짜 가치가 드러난다. 시리즈 A 전에 파는 건 PayPal을 $1.5B에 판 것보다 나쁜 실수가 될 수 있다.
YouTube는 2005년 시점에서 "소프트웨어가 방송 미디어를 먹어치우는" 정확한 진입점에 위치한 플랫폼이다. 브로드밴드 보급, 디지털 카메라 대중화, Flash 기술 성숙이 동시에 교차하는 타이밍에, PayPal Mafia 3인이 "비디오 공유"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고 있다.
핵심 강점: PayPal 출신 팀의 바이럴 배포 DNA, Embed 코드를 통한 $0 CAC 배포 구조, 교과서적 네트워크 효과(업로더↔시청자), 런칭 즉시 경쟁사 추월이라는 PMF 시그널.
핵심 리스크: 매출 $0에 대역폭 비용은 스케일에 비례 증가, 저작권 소송 리스크(덱에서 완전 무시), 4가지 수익 모델 = 0개의 전략, 구체적 트랙션 데이터 전무.
투자 매력도: 매우 높음. IC 토론 패널 3인 중 2인(Andreessen, Thiel)이 INVEST, 1인(Gurley)이 DIG DEEPER. 15인 전체로는 12:1:2 (투자:패스:검토). 비즈니스 모델 부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가 비디오를 보러 오는 곳"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것이 다수 의견. 한 문장으로: 비즈니스 모델은 비어있지만, 유저 습관은 이미 차있다 — 역사상 이 조합이 실패한 적은 없다.
YouTube는 2006년 10월, 런칭 16개월 만에 Google에 $1.65B에 인수되었다. Peter Thiel의 예측대로 Google이, 그가 말한 이유(유저 습관 소유) 그대로 인수했다. Bill Gurley의 "데이터를 가져오라"는 요구도 맞았다 — 인수 시점 YouTube는 일일 1억 뷰를 기록하고 있었다. 2024년 YouTube의 연간 광고 매출은 $30B+, Marc Andreessen이 말한 "TV 광고 예산의 이동"이 현실이 되었다. Sequoia의 $11.5M 투자는 약 100x 리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