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VESTMENT COMMITTEE SIMULATION
thefacebook.com
VC IC 분석 리포트
2004년 봄, 하버드 기숙사에서 시작된 소셜 네트워크. 15명의 전설적 VC가 이 피치덱을 본다면 어떤 판단을 내렸을까?
📋 Stage 1
딜 메모 추출
피치덱에서 구조화된 투자 정보 추출
Deal Structure
Problem
대학생들이 같은 캠퍼스, 같은 수업을 듣는 동료를 발견하고 연결할 체계적 방법이 없음. 기존 소셜 네트워크는 신원 인증이 안 되어 신뢰가 낮음.
Solution
.edu 이메일 기반 인증된 대학 소셜 네트워크. 프로필, 친구 네트워크, 수업 정보, 교내/교간 소셜 그래프 구축.
Business Model
타겟 광고 (배너 광고). 대학/학과/수업/나이/성별/관심사 등 세밀한 타겟팅 파라미터 보유.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Stage
Pre-Seed → Seed. 2004년 2월 론칭 후 약 2개월. 수익 모델 초기 구축 중. Eduardo Saverin이 CFO로 연락처.
Key Metrics
Market Size
TAM: 미국 대학생 1,500만 명, 연간 구매력 $85B+
SAM: Ivy League + 주요 대학 (현재 30+ 학교)
SOM: 현재 70,000명 등록
Traction
70,000 등록 유저 (2개월)
일간 활성: 65%
월간 활성: 90% 이상
월간 90M 페이지뷰
Ivy League 전체 + 14개 추가 대학 확장 완료
Growth
2/4 하버드 → 4/10 30+개 학교 (2개월 만에)
주당 10,000명 신규 가입
9월까지 200개 학교 목표
트래픽이 유저 성장보다 더 빠르게 증가
Ask
Media Kit (광고주 대상) — 투자 라운드 금액 미명시. 이 덱은 광고주 유치용으로도 활용된 것으로 보임.
Team
Mark Zuckerberg — Founder (Harvard CS 학생)
Eduardo Saverin — CFO (Harvard, 연락 담당)
Competition & Differentiation
Friendster — 일반 대중 대상, 신원 인증 없음, 느린 서버
MySpace — 음악/엔터 중심, 익명성 높음, 스팸 문제
학교 디렉토리 — 정적 데이터, 소셜 기능 없음
thefacebook 차별점: .edu 인증으로 100% 실명/실존 유저, 대학 네트워크 기반 자연스러운 바이럴, 수업 데이터 자동 연동, 교내→교간 확장 구조, 압도적 engagement (65% DAU/MAU).
🚨 Debate Triggers — 토론에서 다뤄야 할 쟁점
- • 대학생 너머로 확장 가능한가? (TAM 한계)
- • 광고 모델만으로 수익이 충분한가? (ARPU 불명확)
- • 팀이 2명 — 스케일링 실행력?
- • Friendster/MySpace가 대학 시장 진입하면?
- • 밸류에이션, 투자 금액, 자금 사용처 미명시
- • 대학별 확장 속도의 지속 가능성
- • 졸업 후 유저 이탈 리스크
🎭 토론 패널 선정
🟢 The Bull
Peter Thiel 🟣
실제로 Facebook 첫 외부 투자자. "독점"과 "비밀"의 렌즈로 이 딜의 진짜 가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 The Bear
Bill Gurley 🩷
유닛 이코노믹스 부재, 수익 모델 불투명, 밸류에이션 미정 — Gurley의 냉정한 스프레드시트 앞에서 이 덱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 Wild Card
Reid Hoffman 🔷
LinkedIn 창업자로서 소셜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효과와 블리츠스케일링 가능성을 가장 깊게 이해하는 인물.
🧠 Stage 2
10인 VC 평가
각 VC Guru의 독립적 투자 판단
🟢 투자
강점
- 이건 0→1이다. 기존 소셜 네트워크의 개선이 아니라, "실명 인증 네트워크"라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 .edu 이메일 인증은 모방 불가능한 진입장벽.
- 작은 시장(하버드)의 완전한 독점에서 시작. 65% DAU는 "독점"의 신호. 학생들에게 thefacebook은 대안이 없는 유일한 선택지.
- Zuckerberg에게 "비밀"이 있다 —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온라인에 투영하고 싶어한다는 것. 이건 기술이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
우려
- 대학 캠퍼스 밖에서도 이 독점이 유지될 수 있는가? 하버드의 독점은 "특권 커뮤니티"의 효과일 수 있음.
- 수익 모델이 배너 광고라니 — 가장 저급한 비즈니스 모델. 독점 플랫폼에 걸맞는 수익 구조가 필요.
"모든 사람이 '다음 소셜 네트워크'를 찾고 있을 때, 정작 진짜 답은 사람들이 자기 실명으로 참여하는 네트워크라는 것이다. Friendster와 MySpace는 가면무도회이고, thefacebook은 동창회다. 질문은 하나다 — 이 동창회를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가?"
🟢 투자
강점
- 타이밍이 완벽하다. 브로드밴드 보급률 급증, 대학 캠퍼스 100% 인터넷,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첫 등장. 이건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제품.
- 플랫폼 잠재력이 거대하다. 프로필 → 메시징 → 그룹 → ... 무한 확장. "소프트웨어가 인간관계를 먹어치우는" 시작점.
- 월 90M 페이지뷰 in 2 months. 70K 유저에서. 유저당 engagement가 미친 수준.
우려
- 팀 규모가 너무 작다. 200개 학교 9월 확장은 인프라적으로 가능한가?
- 광고 외 수익 모델 부재. 이 정도 engagement면 훨씬 더 강력한 모네타이제이션이 가능해야.
"나는 Mosaic을 만들면서 배웠다 — 기술 자체보다 '누가 처음으로 대중의 행동을 바꾸느냐'가 중요하다. thefacebook은 이미 바꿨다. Stanford Daily가 '수업을 빼먹는다'고 쓸 정도로. 이건 product-market fit의 정의다."
🟡 추가 검토
강점
- 자본 효율성이 놀랍다. 기숙사에서 2명이 만들어서 70K 유저, 90M PV를 달성. 거의 제로 CAC — 바이럴 계수가 미친 수준.
- 타겟팅 파라미터가 매우 세분화되어 있음. 학교/학과/수업/나이/성별 — 이건 광고주에게 매우 높은 CPM을 받을 수 있는 구조.
우려
- 유닛 이코노믹스 데이터가 전무하다. LTV, CAC, ARPU, 서버 비용, 번 레이트 — 아무것도 없다. "90M 페이지뷰"는 허영 지표일 수 있음.
- 배너 광고의 CPM은 바닥을 치고 있다. 2004년 배너 광고 CPM은 $1-5 수준. 90M PV × $3 CPM ÷ 1000 = 월 $270K? 이것도 100% fill rate 가정이고, 실제론 그 1/10.
- 밸류에이션 제시 없이 투자를 논하는 건 불가능. "좋은 회사"와 "좋은 투자"는 다르다.
"Engagement 지표는 인상적이다. 하지만 나에게 스프레드시트를 보여줘라. 서버 한 대 돌리는 데 월 얼마인가? 유저 한 명이 평생 가져다 주는 수익은? 대학생은 돈이 없다 — $85B 구매력이라고 하지만 그 중 thefacebook을 통해 흐르는 돈은 $0이다."
🟢 투자
강점
- 확장 플레이북이 이미 증명됨. 하버드 → Ivy League → Other Schools. 학교 단위 롤아웃은 반복 가능한 GTM이다.
- 9월 "200개 학교" 목표가 명확. 시장 타이밍도 완벽 —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 성장 가능.
우려
- 2명으로는 200개 학교 확장이 물리적으로 불가능. 채용 계획? 조직 구조?
- 대학 이후 시장 확장 전략이 없다. "대학생 소셜 네트워크"에 갇힐 리스크.
"확장 패턴이 교과서적이다. 하버드라는 최고 밀도 네트워크에서 시작해서, Ivy League로 프레스티지를 확보하고, 그걸 지렛대로 나머지 학교에 '우리도 Facebook 원해요' 수요를 만든다. 이건 SaaS의 land-and-expand와 같은 구조. 실행만 받쳐주면 된다."
🟢 투자
강점
- 다중 네트워크 효과가 겹겹이 쌓여있다. 1) 같은 학교 친구, 2) 수업 동료, 3) 교간 네트워크. 각각이 독립적 네트워크 효과이면서 서로 강화.
- 사용자 전환 비용이 극도로 높다. 내 프로필, 내 친구 목록, 내 수업 정보 — 이걸 다른 플랫폼에 복제할 수 없음. 최고의 락인.
- 65% DAU/MAU는 내가 본 소셜 서비스 중 역대 최고 수준. 사용자가 매일 돌아온다.
우려
- 아직 양면 마켓플레이스가 아니다. 광고주-유저 네트워크 효과가 형성되려면 스케일이 더 필요.
- 학교 단위 네트워크는 "섬"이 될 수 있다. 교간 연결이 충분히 강해야 전체 네트워크 가치가 형성됨.
"내가 Twitter, Tumblr, Etsy에서 배운 것: 네트워크 효과의 시작은 '밀도'다. thefacebook은 밀도가 미친 수준이다 — 한 학교의 거의 모든 학생이 가입해 있다. 이건 '네트워크'가 아니라 '인프라'에 가깝다. 전기처럼."
🟢 투자
강점
- 리텐션 곡선이 완전히 수평이다 (65% DAU, 90% MAU). 이건 PMF의 가장 강력한 신호. Slack 분석 때 봤던 Magic 8-Ball 지표를 한참 초과.
- 코호트별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존재. 학교별 론칭 날짜 → 코호트 리텐션 분석 가능. Harvard 2/4, Columbia 2/24 등.
우려
- 데이터가 "Based on March 2004 Monthly Statistics"라고 하지만 raw data가 없다. 차트가 아니라 집계 숫자만 제시.
- 유저 성장과 engagement 간의 상관관계가 불분명. 학교 수가 늘어날수록 engagement가 유지되는지?
"65% DAU/MAU. 이 숫자 하나면 된다. 대부분의 소셜 앱은 10-20%를 꿈꾼다. 메신저 수준의 engagement를 소셜 네트워크에서 달성한 건 전례가 없다. 이건 '앱'이 아니라 '습관'이 된 것이다."
🟢 투자
강점
- WTA(Winner-Take-All) 시장의 모든 조건을 충족. 소셜 네트워크는 한 시장에 하나만 살아남는다. 지금 대학 시장을 선점하면 영원히 방어 가능.
- 학교별 확장이 "블리츠스케일링의 교본"이다. 각 학교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면, 동시다발적 시장 점령 전략.
- "Embarrassing v1"을 출시하고 빠르게 학습. 완벽하지 않아도 시장을 잡는 게 먼저.
우려
- LinkedIn을 만들면서 배운 것: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vs 소셜 네트워크는 수명이 다르다. 졸업 후 이 네트워크의 가치가 유지될까?
- 블리츠스케일링에는 자본이 필요한데, 이 덱에는 fundraising 스트럭처가 없다.
"LinkedIn을 만들 때 나는 프로페셔널 정체성에 집중했다. thefacebook은 '사회적 정체성' 전체를 다룬다. 시장이 10배 크다. 하지만 핵심 질문은 같다 — 이 네트워크에서 사람들이 진짜 관계를 형성하는가, 아니면 구경만 하는가? 65% DAU가 답을 준다."
🟢 투자
강점
- 아이디어의 크기가 충분히 크다. "모든 인간의 소셜 그래프를 디지털화한다" — 이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미션.
- 19살 창업자의 야망이 분명하다. "200개 학교"가 아니라 "모든 학교"를 말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람.
우려
- 이 덱은 "대학생 디렉토리"로 자기를 제한하고 있다. 더 큰 비전을 명시적으로 선언해야.
- 수익 모델이 비전의 크기에 비해 너무 작다. 배너 광고는 10억 명의 소셜 그래프에 어울리지 않는 모델.
"YC에서 수천 개의 피치를 봤다. 최고의 회사들은 항상 처음에 '너무 작아 보이는' 아이디어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 작은 아이디어 안에 거대한 진실이 숨어있다. thefacebook의 진실은 '모든 사람은 온라인 정체성을 원한다'는 것이다."
🟢 투자
강점
- 반모방적 투자의 교과서. 2004년에 "또 다른 소셜 네트워크?"라고 모두가 비웃을 때, 차별점은 .edu 인증과 실명이라는 것.
- 창업자-시장 핏이 완벽. Zuckerberg는 하버드 학생 — 자기 고객이 자기 자신. "자기가 원해서 만든 제품"이 최고의 제품.
- 초기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형성됨. Stanford Daily의 기사가 증명 — 마케팅 비용 없이 입소문만으로 "craze"가 됨.
우려
- 대학을 졸업하면 Zuckerberg는 더 이상 자기 고객이 아니게 된다. 창업자-시장 핏의 유통기한은?
"YC에서 Coinbase, Instacart를 보면서 배운 패턴: 최고의 스타트업은 처음에 '장난감'처럼 보인다. 2004년에 '대학생들이 서로 찔러보는(poke) 사이트'가 세상을 바꿀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바로 이런 게 반모방적 기회다."
🟢 투자
강점
- 레버리지의 삼위일체: 코드(소프트웨어) + 미디어(사용자 생성 콘텐츠) + 네트워크 효과. 한계비용 거의 제로로 스케일.
- Zuckerberg의 특정 지식: "대학생의 소셜 다이내믹스를 이해하는 프로그래머." 이건 대체 불가능한 지식.
우려
- 광고 모델은 "노동의 레버리지"에 가깝다. 영업팀이 광고를 팔아야 한다. 코드/미디어 레버리지에 맞는 수익 모델이 필요.
- 장기 복리 성장이 가능하려면 "졸업 후"의 답이 필요. 그렇지 않으면 매년 고객을 잃는 구조.
"부의 원천은 특정 지식 × 레버리지 × 판단력이다. thefacebook은 코드 레버리지(한 번 만들면 무한 복제)와 네트워크 레버리지(유저가 유저를 부름)가 동시에 작동한다. 이 두 레버리지가 결합되면 복리 효과는 지수적이다."
🔥 Stage 3
투자위원회 토론
Peter Thiel 🟣 vs Bill Gurley 🩷 vs Reid Hoffman 🔷 — 5라운드
🟢 THE BULL
Peter Thiel 🟣
질문 하나 해보겠다. thefacebook이 Friendster나 MySpace의 경쟁자인가? 아니다.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다. Friendster는 낯선 사람을 만나는 곳이고, thefacebook은 이미 아는 사람과의 관계를 디지털화하는 곳이다. 이건 0→1이다.
르네 지라르를 생각해봐라 — 인간의 욕망은 모방적이다. 하버드 학생이 쓰면 컬럼비아가 원하고, Ivy League가 쓰면 모든 대학이 원한다. 이건 Zuckerberg가 설계한 게 아니라, 인간의 모방적 욕망이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바이럴 구조다. 7주 만에 30개 학교. 이건 마케팅이 아니라 전염이다.
나는 $500K를 넣겠다. 아니, 더 넣겠다.
🔴 THE BEAR
Bill Gurley 🩷
Peter, 네가 좋아하는 "0→1" 프레이밍은 멋지지만, 숫자가 빠져있다. 이 덱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아는가? 수익이 $0이라는 거다.
"Media Kit"이라고 했는데, 이건 투자 피치가 아니라 광고주 영업 자료다. 배너 광고 CPM이 얼마인지 아는가? 2004년 기준 $2-5. 90M 페이지뷰 × $3 CPM ÷ 1000 = 최대 월 $270K. 연 $3.2M. 그런데 fill rate가 100%일 리가 없으니 현실적으로는 그 1/5. 연 $600K.
이 돈으로 200개 학교 서버를 돌릴 수 있나? 팀을 뽑을 수 있나? 좋은 제품이 좋은 투자는 아니다.
🃏 WILD CARD
Reid Hoffman 🔷
두 분 다 중요한 포인트를 짚었는데, 가장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 — 시간. 내가 LinkedIn을 만들면서 뼈저리게 배운 것이 있다. 소셜 네트워크는 Winner-Take-All 시장이다. 한 번 네트워크가 임계 질량에 도달하면 경쟁자가 진입할 수 없다.
Bill, 네 수익 분석은 정확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수익이 아니라 속도다. 누가 먼저 미국 전체 대학을 잡느냐의 싸움이다. Friendster가 "대학 버전"을 내놓거나, MySpace가 .edu 인증을 추가하기 전에 모든 대학을 장악해야 한다.
진짜 질문은 이거다: 이 팀이 블리츠스케일링을 실행할 역량이 있는가? 2명으로는 불가능하다. 돈의 용도는 명확하다 — 팀 빌딩과 서버.
🟢 THE BULL
Peter Thiel 🟣
Bill, 네 수익 계산은 2004년의 배너 광고를 기준으로 한 거다. 하지만 이건 일반 배너가 아니야. "코넬 대학교 3학년 경제학과 남학생 중 싱글"을 타겟팅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이건 Google 검색 광고만큼이나 정밀한 타겟팅이야.
PayPal을 생각해봐라. 우리는 처음에 PDA 결제로 시작했다가 eBay 결제로 피봇했다. 수익 모델은 바뀔 수 있어. 변하지 않는 건 유저 기반과 네트워크 효과다. 70,000명의 실명 인증 유저 데이터베이스 — 이건 대체불가능한 자산이다.
그리고 Reid, "2명이라 못 한다"고? PayPal Mafia를 봐라. 작은 팀이 세상을 바꾼다. 문제는 인원수가 아니라 인재의 질이다.
🔴 THE BEAR
Bill Gurley 🩷
Peter, "타겟팅이 정밀하다"는 것과 "광고주가 돈을 낸다"는 건 다른 얘기야. 대학생을 타겟팅하고 싶은 광고주가 누구인가? 맥주 회사? 교과서 회사? 이 시장의 광고 예산 총합이 얼마인지 계산해본 적 있는가?
Zillow를 예로 들어보자. 엄청난 트래픽과 타겟팅이 있었지만, 부동산 광고 시장의 예산 자체가 제한적이어서 수익화에 몇 년이 걸렸다. 대학생 광고 시장은 그보다 더 작다.
그리고 "수익 모델은 나중에 바뀔 수 있다"? 이건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야. 수익 모델 없는 성장은 화재 없는 연기다. 언젠간 돈이 떨어진다. Friendster가 바로 그 경로에 있고, thefacebook도 다르지 않을 수 있어.
🃏 WILD CARD
Reid Hoffman 🔷
Bill, 네 Zillow 비유는 일리가 있지만 결정적 차이가 있다. Zillow 유저는 집을 살 때만 방문한다. thefacebook 유저는 매일 돌아온다. 65% DAU.
내가 LinkedIn에서 배운 핵심: engagement가 높은 네트워크는 수익 모델을 여러 번 피봇할 기회가 있다. LinkedIn도 처음엔 수익이 없었어. 그러다 프리미엄, 리크루팅, 광고 순으로 수익원이 생겼다.
하지만 Peter, 네 PayPal Mafia 비유는 좀 무리야. PayPal은 이미 졸업한 성인들이었고, Zuckerberg는 아직 학생이야. 200개 학교 확장에는 최소 20-30명의 팀이 필요하다. 각 학교마다 런칭 담당자, 서버 엔지니어, 커뮤니티 매니저가 있어야 해.
내 결론: 투자하되, 자금 용도의 80%는 팀 빌딩에 써야 한다.
🟢 THE BULL
Peter Thiel 🟣
좋아, 수익 얘기를 그렇게 하고 싶다면 하자. 이 회사의 진짜 가치는 광고 수익이 아니라 "소셜 그래프"라는 자산이다.
Bill, 네가 Uber를 투자했을 때 수익 모델이 완벽했나? 아니지. 처음엔 블랙카 럭셔리 서비스였어. 핵심은 "양면 네트워크를 장악하고 있느냐"였고, 수익은 네트워크 위에서 만들어졌어.
thefacebook은 더 강력해. 왜? Uber 운전자는 Lyft도 할 수 있지만, 내 친구 목록은 다른 곳에 복제할 수 없으니까. 이건 절대적 전환 비용이야. 전 세계에서 가장 끈적한 네트워크 효과.
그리고 여기 아무도 언급 안 한 "비밀" 하나: 이 데이터는 졸업 후에도 가치가 있다. "하버드 2006 졸업생" 네트워크는 평생 유효한 신호야. 동문 네트워크는 사라지지 않아 — 더 강해져.
🔴 THE BEAR
Bill Gurley 🩷
Peter, Uber 얘기를 꺼내줘서 고맙다. 내가 정확히 하고 싶은 말이 Uber의 교훈이야. Uber는 네트워크 효과가 있었지만, 블리츠스케일링 과정에서 수십억 달러를 태웠다. 수익 모델 없이 성장하면, 그 성장을 먹여 살리기 위해 끝없는 자본이 필요해지거든.
thefacebook의 "월 90M 페이지뷰"가 200개 학교가 되면 10배 — 900M PV가 될 거야. 그 서버 비용은? CDN은? 대역폭은? 2004년 서버 비용은 지금과 비교도 안 돼. AWS도 없는 시대란 걸 잊지 마.
"소셜 그래프의 가치"는 동의하지만, 그 가치를 현금으로 바꾸는 경로가 보여야 투자를 한다. 지금 이 덱에는 그 경로가 없어. "광고"라고 한 줄 써놓은 게 전부야.
🃏 WILD CARD
Reid Hoffman 🔷
자, 두 분의 논쟁을 정리하겠다. 핵심 쟁점은 "네트워크 효과의 가치 vs 수익화까지의 생존 비용"이야.
여기서 게임 이론을 적용해보자. thefacebook이 대학 시장을 먼저 장악하면, 후발주자의 진입 비용은 무한대에 가까워진다. 이 네트워크는 물리적으로 "한 학교에 하나"만 존재할 수 있어. Harvard에 Facebook이 있으면 "Harvard의 Friendster"는 불가능해.
Bill, 네 서버 비용 우려는 맞지만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는 영역이야. 페이지뷰당 비용은 스케일에 따라 급락해. 그리고 2004년이라 AWS가 없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다는 뜻이기도 해. 서버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팀만 경쟁할 수 있으니까.
Peter, "동문 네트워크" 인사이트는 날카로워. 하지만 지금 이 덱에는 그 비전이 없어. Zuckerberg가 이걸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해.
🟢 THE BULL
Peter Thiel 🟣
좋다, 핵심으로 가자. Bill, 네가 원하는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줄게.
시나리오 분석: 2004년 말까지 200개 학교, 약 500K 유저 도달한다고 가정. 보수적으로 CPM $5, fill rate 30%, 유저당 월 100 PV → 월 $75K, 연 $900K. 이건 Bill이 맞아, 작은 숫자야.
하지만 여기서 질문: $500K 투자해서 $0 수익의 독점 소셜 그래프를 살 수 있다면, 그게 나쁜 딜인가? 난 절대 아니라고 본다.
독점 기업의 가치는 현재 수익이 아니라 미래 현금흐름의 총합이야. Google이 IPO할 때 P/E가 몇이었는지 아는가? 이 회사가 독점을 유지하는 한, 수익은 시간의 문제일 뿐이야. 그리고 독점을 깰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 THE BEAR
Bill Gurley 🩷
Peter, 네 시나리오 분석을 인정한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 제품이 특별하다는 건 안다. 65% DAU는 내가 본 것 중 최고야.
하지만 내가 진짜 걱정하는 건 수익이 아니야. "대학 소셜 네트워크"라는 프레이밍의 천장이야. 미국 대학생 1,500만 명 전원을 잡아도 — 그 다음은? 졸업생은 떠나고, 신입생은 들어온다. 매년 고객의 25%를 잃는 비즈니스야.
Reid, 네가 LinkedIn에서 배운 걸 물어볼게. LinkedIn이 "직장인 네트워크"에서 시작해서 다른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건, 프로페셔널 정체성이 평생 유효하기 때문이야. 대학 정체성은 4년 유효해. 이 차이가 근본적인 밸류에이션 차이를 만든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PASS는 아니다. 하지만 DIG DEEPER. Zuckerberg를 만나서 "대학 밖 확장 전략"을 들어봐야 해.
🃏 WILD CARD
Reid Hoffman 🔷
Bill, 네 질문에 직접 답하겠다. LinkedIn이 확장할 수 있었던 건 맞아, 프로페셔널 정체성의 영속성 때문이야. 하지만 네가 놓치고 있는 게 있어.
thefacebook은 "대학 네트워크"가 아니라 "실명 소셜 그래프"야. 대학은 시작점일 뿐이야. 마치 Amazon이 "온라인 서점"이었던 것처럼. Bezos는 처음부터 모든 걸 팔 계획이었지만, 서점으로 시작한 건 전략적 선택이었어.
thefacebook의 .edu 인증이 바로 그거야. 신뢰할 수 있는 실명 네트워크를 대학에서 만들고, 그걸 전 세계로 확장하는 거야. 졸업생이 떠나는 게 아니라 — 졸업생이 직장에서 다시 쓰게 되는 거지.
Peter가 맞아. 이건 시간의 문제야. 내 판정: INVEST. 단, 팀 빌딩에 집중하는 조건부.
🟢 THE BULL
Peter Thiel 🟣
최종 입장을 밝힌다. 5라운드 토론을 통해 확신이 더 강해졌다.
투자한다. 이유는 단 하나: 이 회사는 독점이다. 그리고 이 독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진다.
Bill의 모든 우려 — 수익 모델, 서버 비용, 팀 규모 — 는 "실행의 문제"야. 실행 문제는 돈과 인재로 해결된다. 하지만 "아무도 이걸 만들 생각을 안 했다"는 건 해결이 안 돼. Zuckerberg는 그 "비밀"을 찾은 사람이야.
조건: $500K for ~10% equity. 보드 시트. 그리고 Zuckerberg가 휴학하고 풀타임으로 전환할 것.
🔴 THE BEAR
Bill Gurley 🩷
솔직히 말하겠다. 이 토론을 하면서 내 입장이 PASS에서 DIG DEEPER로 이동했다.
65% DAU, 제로 CAC, 학교별 독점 —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지표야. 하지만 투자까지 가려면 세 가지가 필요해:
1) Zuckerberg와 직접 만나서 "대학 밖 확장 비전"을 들어야 해
2) 서버 비용과 번 레이트를 정확히 알아야 해
3)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 "좋은 회사"에 과도한 값을 매기면 "나쁜 투자"가 돼
내 판정: DIG DEEPER. 하지만 Peter와 Reid가 먼저 움직이면... 솔직히 놓치기 싫은 딜이긴 하다.
🃏 WILD CARD
Reid Hoffman 🔷
마무리하겠다. 이 토론의 결론은 명확해졌다.
투자한다. 소셜 네트워크는 WTA 시장이고, thefacebook은 대학 시장에서 이미 이기고 있다. 블리츠스케일링의 교과서적 타이밍이야.
하지만 Peter와 다르게, 나는 조건을 명확히 하겠다:
1) 자금의 70% 이상을 팀 빌딩에 사용할 것 — 최소 CTO급 공동창업자 영입
2) 9월까지 200개 학교 달성을 마일스톤으로 설정, 미달 시 다음 라운드 조건 재협상
3) 대학 밖 확장의 구체적 로드맵을 6개월 내 제출
Bill, 네가 DIG DEEPER라고 했는데 — DIG하는 사이에 Peter가 서류에 사인하면 기회는 없어. 이건 속도의 게임이야. 제품뿐만 아니라 투자도.
🏛️ Final Verdicts
🟣
Peter Thiel
INVEST
"이건 독점이다. 실명 소셜 그래프라는 비밀을 찾은 0→1 회사. $500K, 보드 시트, Zuckerberg 풀타임 조건."
🩷
Bill Gurley
DIG DEEPER
"지표는 역대급이지만 수익 경로와 밸류에이션이 불명확. 창업자 미팅 후 투자 여부 결정. 솔직히 놓치기 싫다."
🔷
Reid Hoffman
INVEST (조건부)
"WTA 시장의 블리츠스케일링 타이밍. 투자하되 팀 빌딩 집중, 마일스톤 기반 조건 설정."
📊 Stage 4
종합 리포트
핵심 인사이트, 창업자 질문, 액션 플랜
🔑 5 Key Insights
01
"독점의 씨앗" — .edu 인증이 만든 난공불락의 진입장벽
thefacebook의 진짜 해자는 기술이 아니라 ".edu 이메일 인증"이라는 단순한 메커니즘이다. 이것이 실명 보장, 신뢰 구축, 네트워크 밀도 극대화를 동시에 달성한다. Friendster나 MySpace가 "대학 버전"을 만들어도, 이미 형성된 실명 소셜 그래프는 복제할 수 없다.
02
"65% DAU" — 역사상 가장 끈적한 소셜 네트워크
DAU/MAU 65%는 메신저 앱 수준의 engagement다. 이건 "가끔 방문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매일의 습관"이 됐다는 의미다. Stanford Daily가 "수업을 빼먹는다"고 쓴 건 과장이 아니다. 이 수준의 engagement는 어떤 수익 모델이든 성공시킬 기반이 된다.
03
"Amazon의 서점" — 대학은 시작점이지 천장이 아니다
가장 뜨거운 토론 포인트. thefacebook이 "대학생 디렉토리"에 머무르면 $3B 이하 회사가 된다. 하지만 "실명 소셜 그래프 플랫폼"으로 확장하면 $100B+ 기회. Bezos의 서점 전략처럼, 대학은 신뢰 기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출발점이다.
04
"Speed Kills" — WTA 시장에서 속도는 곧 전략
소셜 네트워크는 Winner-Take-All 시장이다. 한 학교에 두 개의 소셜 네트워크가 공존할 수 없다. 지금 thefacebook이 해야 할 일은 수익 최적화가 아니라 미국 전체 대학 장악이다. Friendster의 실수를 반면교사로 — 느리면 죽는다.
05
"팀 = 최대 리스크" — 2명으로는 세계 정복 불가능
제품, 시장, 타이밍 모두 완벽하지만 팀이 가장 큰 리스크다. 3명의 VC 모두 "팀 빌딩"을 최우선 자금 용도로 꼽았다. 특히 CTO급 공동창업자, 서버 인프라 엔지니어, 학교별 런칭 담당자가 시급하다.
❓ Questions for the Founder
- Mark, 당신이 보는 "비밀"은 뭔가? 다른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틀렸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는?
- 10년 후 thefacebook은 어떤 회사인가? "대학생 디렉토리"보다 더 큰 비전이 있는가?
- Friendster/MySpace가 .edu 인증을 추가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당신의 독점을 깰 수 있는 시나리오가 있는가?
- 왜 실명인가? 익명 소셜 네트워크가 아니라 실명을 선택한 철학적 이유는?
- 당신은 하버드를 그만둘 준비가 됐는가? 이 회사를 평생의 사업으로 볼 것인가?
- 현재 월간 서버+대역폭 비용은 정확히 얼마인가? 유저 한 명 추가 시 한계비용은?
- 광고 수익이 현재 발생하고 있나? 발생한다면 CPM과 fill rate는? 광고주는 누구인가?
- 현재 번 레이트로 몇 개월 버틸 수 있는가? 자금이 필요한 정확한 시점은?
- 학교당 평균 가입률은? 하버드(최초)와 최근 학교(예: Duke)의 가입률 차이는?
- 코호트별 리텐션 데이터가 있는가? 2월 가입자 vs 4월 가입자의 DAU 차이는?
- 200개 학교 확장의 구체적 실행 계획은? 한 학교를 런칭하는 데 몇 명이 필요하고 얼마나 걸리는가?
- 현재 팀은 2명인데, 6개월 내 몇 명으로 늘릴 계획인가? 핵심 채용 포지션 3개는?
- 졸업생이 thefacebook을 계속 쓸 이유를 3가지 이상 말해보라.
- 학교별 론칭이 표준화/자동화 가능한가? 아니면 매번 수작업이 필요한가?
- 경쟁자가 대학 시장에 $10M을 태우며 진입한다면, 당신의 방어 전략은?
🎯 Action Plans — "IF I WERE YOU..."
🟣 Peter Thiel — "독점을 굳혀라"
1
휴학하고 실리콘밸리로 와라. 하버드 기숙사에서 $100B 회사를 만들 수 없다. Palo Alto에 사무실을 구하고, PayPal 출신 엔지니어를 만나라. 내가 소개해주겠다.
2
9월 신학기 전에 100개 학교를 추가해라. 이것이 독점의 임계점이다. 100개 학교에 thefacebook이 있으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따라온다. 모방적 욕망이 작동할 것이다.
3
광고보다 "데이터"에 집중해라. 배너 광고는 과도기일 뿐. 네가 가진 실명 소셜 그래프 데이터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비즈니스가 가능한지 생각해라.
4
경쟁을 피해라 — 독점을 유지해라. Friendster나 MySpace와 "기능 경쟁"을 하지 마라. 네 차별점은 "실명 인증 네트워크"다. 이걸 희석시키는 어떤 기능도 추가하지 마라.
🩷 Bill Gurley — "숫자를 만들어라"
1
유닛 이코노믹스 대시보드를 만들어라. 학교별 가입률, DAU/MAU, 코호트 리텐션, 서버 비용/유저, 페이지뷰당 비용. 이 데이터 없이 시리즈 A를 올릴 수 없다.
2
광고 수익을 빠르게 증명해라. 5개 광고주와 파일럿을 돌려서 CPM, CTR, 전환율을 확보해라. "대학생 타겟 광고"의 프리미엄을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
3
번 레이트를 최소화한 채 성장해라. Growth at all costs의 유혹을 피하고, 자본 효율적 성장을 보여줘야 Benchmark 같은 VC가 관심을 가진다.
4
다음 라운드 피치덱을 완전히 새로 써라. 이 "Media Kit"은 광고주 영업 자료다. VC용 덱에는 시장 기회, 유닛 이코노믹스, 팀 계획, 자금 사용처, 밸류에이션 근거가 명확해야 한다.
🔷 Reid Hoffman — "블리츠스케일링 준비를 해라"
1
CTO를 영입해라 — 지금 당장. 200개 학교의 서버 인프라를 2명이 감당할 수 없다. 시스템 아키텍처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시니어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2
학교 런칭을 표준화/자동화해라. 매 학교마다 수작업이면 스케일 불가능. "학교 런칭 플레이북"을 만들어서 1명이 1주일에 5개 학교를 열 수 있게 해라.
3
"졸업 후" 전략을 6개월 내에 설계해라. 졸업생이 남을 이유를 3가지 이상 만들어라: 동문 네트워크, 직장 네트워크, 일반 성인 확장. 이것이 $10B vs $100B의 분기점이다.
4
경쟁자보다 빨라라 — 완벽보다 속도. 새 학교 런칭 시 기능이 80%만 되어도 출시해라. 완벽한 제품보다 네트워크를 먼저 잡는 게 중요하다. "If you're not embarrassed by the first version, you launched too late."
📝 Executive Summary
투자위원회 최종 요약
thefacebook.com은 2004년 봄 기준 역사상 가장 강력한 Product-Market Fit 신호를 보여주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다. 65% DAU/MAU, 제로 CAC 바이럴 성장, .edu 인증 기반 실명 네트워크라는 난공불락의 진입장벽이 핵심 강점이다. 최대 리스크는 2인 팀의 실행력, 수익 모델의 불명확성, 그리고 대학 시장 밖으로의 확장 불확실성이다. 그러나 WTA 소셜 네트워크 시장에서의 선점 효과, 미친 수준의 engagement, 그리고 "실명 소셜 그래프"라는 전례 없는 자산을 감안하면, 이는 2004년 가장 매력적인 시드 투자 기회라는 데 10명 중 8명의 VC가 동의했다. 실제 역사가 증명하듯, 이 덱을 본 Peter Thiel은 $500K를 투자했고, 그 지분은 $1B 이상으로 돌아왔다.